경산 영남대 메가커피 솔직 후기 ( + 메뉴판, 가격 )

안녕하세요 쪄닝이입니다!

오늘은 영남대 주변에 있는

메가 커피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봄봄처럼 조금 가격대가 싸고 양도 많은 편인 

브랜드로 유명하잖아요! 

영남대 주변에도 메가 커피가 있더라고요 ㅎㅎ 

메가 커피 영남대점을 굉장히 자주 가는데 

오늘도 커피가 마시고 싶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커피 한잔 마실 겸 가보았답니다 @^^@

 

메가 커피 앞은 약간 이런 느낌?

올라가는 길에 비 오는 날은

혹시나 넘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갈 때쯤 직원분께서 청소 중이시더라고요!!

항상 갈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가게가 깔끔하게 되어있었답니다! 

 

 

여기는 이제 메가 커피 포장하시는 분들

밖에서도 기다리실 수 있게 만들어놓은 공간이랍니다 ㅎㅎ 

날씨 좋을 때 저기 앉아서 기다리면 

왠지 모르게 날씨도 선선하니 좋아서 

기분 좋더라고요!! @^^@

여기 자리가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라서

자주 오는 거 같아요 ㅎㅎ

메가 커피는 이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고 

쿠폰 같은 경우에는 

앞에 직원분께 주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가 커피 앱을 까시고 

이제 가입을 하시면

10개 찍으면 무료 아메리카노를 하나 주신답니다!!

저는 이걸로 꽤나 많이 먹었어요 ㅎㅎ

가입하기 전에는 조금 귀찮지만 

깔고 나면 은근 공짜로 많이 얻어먹는 것 같아요 

10개를 찍는 거 까지 조금 힘들 수도 있는데 

저는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하하 

그리고 이렇게 오늘의 할인이라고 해서 

지금 좀 싸게 파는 거 같아요 ㅎㅎ

키오스크로도 확인하실 수 있지만 

메뉴판도 따로 되어있어서 보시기 편할 듯합니다!

저는 사실 막 여러 메뉴를 도전하는 편이 아니라서 

메뉴판에 메뉴가 엄청 많긴 한데 

저는 항상 아이스 초코랑 바닐라 라테 아니면 

아이스티 + 샷 추가 이렇게 마셨던 거 같아요 ㅎㅎ

다양한 메뉴 마셔보시고 싶은 분들은 

메가 커피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망고 요구르트 스무디도 마셔봤는데

괜찮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이제 주문을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올 때마다 제가 갈 때 계셨던 

직원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더 자주 가는 거 같아요!

사실 맛도 중요한데 직원분들 친절하시면 

더 자주 가게 되는 거 같아요!!!

메가 커피 영남대점은 패스 오더도 안되고 

배민도 포장 주문은 안되고 배달 주문만 되더라고요 

그게 조금 아쉽,,, 

아쉬운 이유는 밑에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ㅎㅎ

그리고 이제 카카오페이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앞에 보면 QR코드로 주문하는 거랑 

메가 커피에서 판매하고 있는 쿠키랑 

영수증 버리는 쓰레기통 이렇게 있답니다! 

1,800원이면 가격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요새는 편의점 빵들도 거의 2천 원 후반이니까,,, 

나중에 한번 보고 사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직원분께 주문을 하실 때도 

적립은 저희가 번호를 눌러서 적립하는 식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너무 신기했다는,,, ㅋㅋㅋ

 

그리고 이제 메가 커피 영남대점에는 

앉아서 드실 수 있는 자리가 

4인석 1개 있답니다! 

가끔 와서 앉아서 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있기는 하더라고요 ㅎㅎ 

손님이 안 계실 때는 좋기는 한데 

공간 자체가 조금 좁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랍니다 ㅠ 

공간이 넓고 자리가 많았으면

맨날 앉아서 공부하고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이렇게 포장하시는 분들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을 해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여기 앉아서 기다리는 편이랍니다 ㅎㅎ 

가게가 좁거나 이런 곳들은 

사실 포장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서서 기다려야 하거나 이런 곳들이 많잖아요!

이렇게 그래도 자리가 있으니까 

조금 더 편하게 기다릴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렇게 의자 앞으로 이제 공간이 있는데 

아무래도 공간이 조금 좁은 편이라서 

손님분들이 몰릴 때는 조금 좁긴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밖에서 기다려도 되고 하니까 

막 좁아서 너무 힘들다 이런 건 아니랍니다!!

이 가게가 딱 원룸 모여있는 곳 앞쪽에 있어서

간단하게 사가기 좋은 곳이라서 

아무래도 손님분들이 몰릴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전화로 포장을 예약할 수 있는지 해보지는 않았지만

포장을 예약해서 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아이스티 + 샷 추가를 사서 마셨답니다!

3,500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ㅎㅎ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저는 항상 하루 만에 다 마시지는 못하고 

반은 보관했다가 다음 날까지 마시면

딱 맞게 마셔지더라고요!!

 

메가 커피 영남대점은 

아이스티 + 샷 추가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간 아이스티 맛이 진한 편인 거 같아요!

특히 아이스티는 가게마다 진한 정도가 달라서

아이스티 + 샷 추가도 엄청 맛이 다르거든요!

여기는 아이스티가 진해서 커피 맛이 안 나는 게 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적당하게 커피 맛이 나서 

좋은 거 같긴 한데 약간 연하게 드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연하게 해달라고 미리 말씀을 드리면

딱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딱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

 

 

이렇게 메가 커피 영남대점의

솔직 후기 포스팅을 마쳤는데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깔끔하게 되어있고

음료도 저는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이라서 

포장해서 가서 집에서 마시기 딱 좋은 거 같아요 ㅎㅎ

메가 커피 영남대점은 

경산사랑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니 

있으신 분들은 경산사랑카드로

인센티브 받고 이용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렇게 메가 커피 포스팅을 마치며,,!

봐주신 분들 모두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모두들 따뜻하게 입으세요 ♡

다들 11월도 파이팅 하세요 >~<

이만 다음 포스팅으로 또 찾아오겠습니다!